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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승원팰리체, 지방 프리미엄 아파트시장 공략으로 완판 신화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 : 22-05-30 17:01
  • 조회수 : 1,2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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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건설그룹의 명품 주택 브랜드 '승원팰리체'가 '2022년 국가대표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승원건설그룹은 2001년 1월 승원종합건설 창립 이후 건축, 주택, 토목,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22년째 성장을 이어온 광주 전남지역 대표 건설사다. 현재는 라온주택과 에스원종합건설 등 10개의 법인으로 사세가 확대됐다.

뛰어난 시공 능력과 탄탄한 재무 역량 아래 매년 뚜렷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승원은 인구가 늘지 않는 지역 시·군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마다 100% 분양에 성공하며 업계에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8월 홍성군 읍내에 승원건설그룹이 임대분양한 '홍성 승원팰리체'는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작년 11월 분양한 고흥군의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역시 군 단위 항구임에도 단기간 '완판(완전 판매) 신화'를 썼고, 지난해 6월 준공된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도 한 달 만에 전 가구 입주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3월 준공된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 2차'도 '하당 센트럴팰리체 1차' 단지와 인접해 주택 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원종합건설 관계자는 "이탈리아어로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FELICE)'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한 땀 한 땀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주거공간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행복공간을 제공하는 승원팰리체를 주거명작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