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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종합건설(회장 김승구)의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가 21일 매경미디어센터서 개최된 ‘제26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중견건설업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후원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국내 주택건설부문 최고 영예의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례에 걸친 심사와 함께 실제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평가가 더해져 살기좋은 아파트를 선정하고 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전남 고흥군 남계택지지구 3블럭에 지하 1층, 지상 14층 4개동 총 220가구로 구성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A·B타입) 단일 면적으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확장형 주차장과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피트니스센터와 맘스 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는 승원종합건설㈜이 지난해 11월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분양을 마친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와 지난 6월 30일 남계택지지구 4블럭에서 완판 분양한 ‘고흥 승원팰리체 하이엔드’와 함께 주거문화의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